한국일보

3천여 한인가정에 147만달러어치 식품권 무료배부

2021-11-11 (목) 05:22:29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뉴욕한인회,‘COVID-19 사랑 나눔 캠페인’ 결산

3천여 한인가정에 147만달러어치 식품권 무료배부

뉴욕한인회가 10일 온라인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뉴욕한인회가 코로나19 시기를 맞아 3,000여 한인가구에 147만달러 어치가 넘는 식품권을 무료로 나눠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인회는 10일 열린 제37대 정기이사회에서 ‘COVID-19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3,064가구에 무료 식품권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가정을 돕기 위해 뉴욕한인회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COVID-19 사랑 나눔 캠페인’에는 73만7,900달러가 모금됐으며, H마트가 매칭한 금액을 합쳐 총 147만5,580달러가 모금됐다.


뉴욕한인회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모금액 만큼 식품권을 구입해 한인가정에 모두 배분했으며, 현재 잔고는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인회는 지난 달 맨하탄 유니온스퀘어에서 개최한 ‘코리안 페스티발’의 지출과 수입이 각각 약 8만4,000달러이라고 밝혔다.

또 한인회는 내년 1월에 열리는 62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9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2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