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회,‘COVID-19 사랑 나눔 캠페인’ 결산

뉴욕한인회가 10일 온라인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뉴욕한인회가 코로나19 시기를 맞아 3,000여 한인가구에 147만달러 어치가 넘는 식품권을 무료로 나눠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인회는 10일 열린 제37대 정기이사회에서 ‘COVID-19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3,064가구에 무료 식품권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가정을 돕기 위해 뉴욕한인회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COVID-19 사랑 나눔 캠페인’에는 73만7,900달러가 모금됐으며, H마트가 매칭한 금액을 합쳐 총 147만5,580달러가 모금됐다.
뉴욕한인회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모금액 만큼 식품권을 구입해 한인가정에 모두 배분했으며, 현재 잔고는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인회는 지난 달 맨하탄 유니온스퀘어에서 개최한 ‘코리안 페스티발’의 지출과 수입이 각각 약 8만4,000달러이라고 밝혔다.
또 한인회는 내년 1월에 열리는 62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9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2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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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