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한인동포회관, 30가구 선정 구제 프로 실시
▶ 11~17일까지로 선착순 마감
KCC한인동포회관(부관장 남경문)은 9일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 서류미비자 30가구에 각각 1,000달러씩 모두 3만 달러를 지원하는 구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17일까지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KCC 웹사이트(kccus.org)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info@kccus.org)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뉴저지에서 살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자로, 미국 정부나 여타 기관의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받지 못한 이들이 대상이다. 신청서에는 신청자 정보와 한국 여권 만료일자, 가장 최근 미국 입국일자, 지원금 신청이유, 은행계좌 잔고 정보 등을 기재하면 된다.
KCC의 심사를 거쳐 수혜자로 선정되면 KCC와의 개별 면담 후 구제 기금을 지급받게 된다. 수혜자 통보는 오는 22~24일께 이뤄질 예정이다.
KC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특히 서류미비자들은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도움이 절실하다"고 지원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이번 KCC의 서류미비자 구제 프로그램은 뉴욕나눔재단과 온누리교회(담임목사 마크 최), 사랑과 진리 교회(담임목사 벤자민 오)가 각각 1만 달러씩을 후원하면서 재원이 마련됐다.
KCC는 지난해에도 교계의 지원을 받아 한인 서류미비자 가정 120곳에 총 6만 달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이 2차 지원 성격이다.
문의 201-54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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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