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서 행인 처형식 살해후 도주 40대 여성 플로리다서 체포

2021-11-10 (수) 07:34:5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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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뉴욕시 한복판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처형하듯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여성이 플로리다에서 체포됐다.
플로리다경찰은 8일 다운타운 잭슨빌에서 용의자 클라우디아 밴턴(42)을 발견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밴턴은 지난 8월4일 오후 9시40분께 브루클린의 번화가에서 델리아 존슨(42)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밴턴은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존슨에게 다가온 뒤 머리에 총을 쏘고 유유히 사라졌다.

밴턴은 이전에도 납치와 중절도 등의 혐의로 네 차례나 체포됐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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