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5~11세 접종자에도 100달러 준다

2021-11-05 (금) 07:53:1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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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5~11세 어린이들에게도 100달러를 제공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4일 이날부터 백신을 접종받는 5~11세 어린이에게도 100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는 지난 7월말부터 접종률 제고 일환으로 시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소에서 첫 번째 백신을 받는 뉴욕시 거주자 또는 근로자에게 100달러를 선불 직불카드 형태로 지급해오고 있다.

뉴욕시는 이날부터 시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소에서 5~11세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으며, 오는 8일부터는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5~11세들이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는 부모나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4일 현재 뉴욕시 전체인구의 74%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으며, 성인 접종률은 87%를 기록 중이다. 뉴욕시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소는 웹사이트(https://vax4nyc.nyc.gov)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뉴욕시 노조 4곳과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뉴욕시 공무원 백신 접종률은 91%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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