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역발전에 봉사할 기회 얻어 영광”

2021-11-04 (목) 07:32:3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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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의원 당선자 인터뷰- 23선거구 린다 이

뉴욕시의회 23선거구에서 승리한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은 “무엇보다도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가족과 친구, 지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시의원에 선출돼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
베이사이드를 비롯한 퀸즈 동부를 아우르는 23선거구에서 이 당선인은 최초의 아시아계 시의원이자, 여성 시의원이 됐다.

이 당선인은 “지역에서 첫 아시아계이자 여성으로서 시의원에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제가 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유리천장을 깨는 것을 의미하는 것 뿐 아니라 공직을 열망하는 다른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지역구 주민들이 필요한 지원과 자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웃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부터 스몰비즈니스와 노인 지원 등 23선거구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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