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선거 이변…스테파니 장 공화 후보 2위로 당선유력
▶ 6선 도전에 나섰던 이종철 시의원은 낙선 위기

팰팍 시의원 당선이 유력한 스테파니 장(뒷줄 오른쪽 네 번째) 공화당 후보가 팰팍 교육위원 선거에서 승리한 신창균(뒷줄 오른쪽부터)^민은영^정수진 후보 등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일 치러진 뉴저지 시의원 선거에서 한인 5명 당선이 확실시된다.
최대 격전지로 꼽힌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본선거 개표 결과, 3일 오후 5시 현재 재선을 노리는 폴 김 민주당 후보가 1,162표를 획득해 1위, 스테파니 장 공화당 후보가 1,137표로 2위를 기록해 당선이 유력하다. 장 후보가 이대로 승리를 확정지으면 팰팍 최초 한인 여성 시의원이자 팰팍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첫 한인이 된다.
팰팍 시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 후보 4명 중 2명이 당선되는데 6선을 노렸던 이종철 민주당 후보는 1.080표로 3위를 기록 중으로 낙선 위기에 처했다. 현재까지 개표 결과는 2일 현장투표와 1일까지 우편투표 및 조기투표 결과를 합산한 것이다.
2일 선거 당일 발송된 우편투표와 잠정투표가 여전히 미개표 상태로 아직 결과를 확정지을 수 없지만, 남은 표수가 100표 내외로 추산돼 2위와 3위 득표 차인 57표를 뒤집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클로스터에서는 시의원 3선에 도전한 재니 정 민주당 후보가 1,206표를 획득, 초반 열세를 딛고 2위로 당선이 유력하다. 반면 크리스토퍼 조 공화당 후보는 1,154표로 3위를 기록해 52표 차이로 패색이 짙은 상황이다.
아울러 재선에 나선 진 유(공화) 올드태판 시의원과 조앤 최(민주) 레오니아 시의원은 경쟁 후보가 없어 무난히 당선됐다.
이 외에 듀몬트 시의원 재선을 노린 지미 채 민주당 후보는 고배를 마셨으며 에지워터 시의원에 출마한 미셸 한 공화당 후보도 민주당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했다.
한편 시의원 선거 못지않게 주목을 받은 팰팍 교육위원 선거에서는 한인 러닝메이트를 이룬 민은영(1,032표), 정수진(944표), 신창균(932표) 후보가 각각 1~3위를 기록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반면 팰팍 민주당의 지지를 받은 제임스 로툰도(682표)^이현진(565표)^케이티 나센티(521표) 후보 등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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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