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S, 10년간 세금징수 강화 기후변화 관련 재원 마련
연방국세청(IRS)이 앞으로 10년 간 부자들로부터 4,000억달러의 세금을 더 징수해 사회보장 및 기후변화 관련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다.
국세청의 세금 징수 강화 방안은 이번주 민주당이 통과시키려는 법안의 핵심이다.
월리 아데예모 연방 재무부 부장관은 이날 로이터 인터뷰에서 세무감사의 두려움이 가중되면 부자들이 탈세를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사회복지 예산안 규모를 당초 3조5,000억달러에서 절반인 1조 7,500억달러로 줄였지만 앞으로 10년 간 IRS에 800억달러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이를 포함한 예산안이 통과되면 IRS는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수천 명의 징수 인력을 충원하고 낡은 컴퓨터 시스템을 교체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