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투표소마다 소중한 한표 행사 행렬

2021-11-03 (수) 07:33:1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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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뉴욕·뉴저지 본선거 일제히 실시

▶ 뉴욕시 첫 한인시의원·뉴저지 첫 주하원의원 탄생 기대

투표소마다 소중한 한표 행사 행렬

아담스 후보도 한표 …2021 뉴욕주선거가 2일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에릭 아담스 브루클린 보로장이 브루클린 PS81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로이터]

뉴욕·뉴저지 본선거가 2일 주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돼 각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우선 이날 뉴욕주 본선거에서는 뉴욕시장을 비롯 뉴욕시공익옹호관, 뉴욕시의원, 퀸즈보로장 등 뉴욕시 주요 공직자를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민주당의 에릭 아담스 브루클린보로장과 커티스 슬리와 공화당 후보가 맞붙은 뉴욕시장 선거에서는 아담스 보로장의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다.

특히 뉴욕시의원 선거에서는 23선거구의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과 26선거구의 줄리 원 후보 등 한인여성 2명이 출마해 이변이 없는 한 뉴욕시 최초의 한인 시의원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저지주에서는 주지사와 주상·하원의원, 각 타운정부 시의원들의 선거가 치러졌다.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필 머피 주지사의 재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또 뉴저지주 37선거구 하원의원에 출마한 엘렌 박 민주당 후보도 승리가 점쳐지면서 뉴저지주 최초의 한인 여성 주하원의원 탄생이 확실시된다.

뉴저지 타운별 시의원 선거에는 총 10명의 한인 후보가 나선 가운데 이종철·폴 김 민주당 후보와 스테파니 장 공화당 후보 등 3명이 출마한 팰팍 시의원 선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 교육위원 선거에 한인 17명이 출마한 가운데 한인 후보 4명이나 출마한 팰팍 교육위원 선거는 시의원 선거 못지않게 이목을 끌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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