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된지 1년 7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마쳤고 많은 사람들이 부스터샷까지 맞으면서 조심스럽게 예전생활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11월은 추수감사절이 들어 있고 한 해를 슬슬 정리하는 달이기도 하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면 다시 감염자 수가 늘어날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사진은 단풍철을 맞아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들어 있는 전라남도 장성군 내장산 국립공원의 모습. ▲7일 서머타임 해제, 입동 ▲11일 베테란스 데이 ▲25일 추수감사절, 사랑의 슬림핑백 1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