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노인들‘ 소통의 장 ‘역할 충실”
2021-11-01 (월) 08:50:48
서한서 기자
▶ 뉴저지한인상록회 제11회 후원의 밤 성황
▶ 고든 존슨 의원·존 호건 클럭 등 정치인에 감사장

지난 28일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서 뉴저지한인상록회 차영자(왼쪽 5번째부터) 회장이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 고든 존슨 주하원의원, 앤소니 큐리튼 버겐카운티 셰리프(왼쪽 네 번째) 등 지역 정치인들과 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있다.
뉴저지한인상록회가 지난 28일 제11회 후원의 밤을 열었다.
이날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상록회는 “뉴저지 한인 노인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교육 및 소통의 장이라는 상록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든 존슨 주하원의원 등 주요 지역 정치인들과 한인 후원자 등 160여 명이 찾아 자리를 가득 메웠다. 상록회는 존슨 의원과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 앤소니 큐리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등 상록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정치인들과 한기선·김명자·이순자씨 등 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차영자 상록회장은 “지난 7월 레오니아의 새 회관으로 이전한 뒤 회원이 200여 명 더 늘어나는 등 관심과 방문이 늘었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동안 상록회는 많은 한인 노인들에게 각종 사회복지 정보 제공은 물론, 필수 방역 용품과 생필품 등 전하는 등 2,500여 상록회원들을 포함해 한인 노년층을 위한 필수 기관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 회장은 “앞으로 상록회는 한인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와 상록학교 등을 통해 성인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에 더욱 충실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인 노인들이 언제든 찾아오는 소통의 장이자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안식처 역할을 하는 것도 목표”라며 “이를 위해서는 자체 회관 건물 마련이 꼭 필요하다. 상록회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한인사회에 부탁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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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