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내달15일~내년1월말 뉴저지, 내달1일~내년1월말
2022년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신규 가입 및 갱신 기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뉴욕주는 내달 15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되고, 뉴저지주는 이보다 앞선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가입대상은 현재 건강보험에 미 가입된 시민권자, 영주권자, 비이민 취업비자 등 합법적 비자 소지자 등이다. 가입자는 소득과 나이, 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 차등으로 정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현 가입자는 자동으로 갱신되며 건보거래소로부터 갱신이 이뤄진다는 편지를 받게 된다.
이 때 2022년 예상 수입과 변경 사항 등을 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뉴욕 주민들은 가입 기간 동안 뉴욕주정부 자체 건보거래소 웹사이트(nystateofhealth.ny.gov)에서 건강보험에 가입 및 갱신할 수 있으며, 뉴저지 주민들 역시 뉴저지주정부 자체 건보 거래소(nj.gov/getcoverednj)에서 보험 신규 가입 및 갱신할 수 있다.
지난 3월 발효된 미국인 구제계획(American Rescue Plan)에 따라 2022년까지 오바마케어 보험료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크게 늘었다.
특히 보험료 상한액(premium cap)을 수입의 8.5% 이하로 제한해 이전에는 연소득이 연방빈곤선 400%를 넘어 정부보조를 받지 못하던 개인이나 가족도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등 보험료 절감 폭이 커졌다.
전재현 오바마케어 전문가는 “뉴욕은 전년과 동일하게 12개 보험사가 오바마케어 상품을 제공하고, 뉴저지는 보험사가 기존보다 1개 추가돼 총 4개 보험사에서 오바마케어 상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뉴저지는 건강보험 가입이 의무사항으로 미가입시 벌금을 내야하는 등 오바마케어 가입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많다. 또 세금 공제혜택이나 보조금을 통한 보험료 절감 방법 등이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가입이나 갱신에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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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