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50세 이상 매년 부스터샷 전망
2021-10-28 (목) 08:42:46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50세 이상 연령층이 매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아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셀 CEO는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23년부터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매년 부스터샷을 맞는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의 예방 효능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매년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방셀 CEO는 설명했다. 50세 이상을 그 대상으로 지목한 이유로는 “입원율이 높고 사망자가 훨씬 많은 연령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방 보건당국은 현재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선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