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첫 한인여성 연방검사장 탄생

2021-10-28 (목) 08: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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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신디 정 펜실베니아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지명

조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신디 K. 정을 펜실베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같은 검찰청의 차장검사로 재직 중인 신디 정을 검사장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정 지명자는 1997년 예일대를 졸업하고 2002년 컬럼비아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앨라배마주 재판연구원, 뉴욕주 검사 등을 거쳐 2009년부터 법무부 인권국의 형사사건 부문에서 공판 검사로 일했다. 또 2014년부터 펜실베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으로 옮겨 강력범죄와 중범죄 담당 부서의 고위직을 거쳐 현재 차장검사로 일하고 있다.

정 지명자가 연방상원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인준을 받으면 한인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연방검사장 자리에 오르는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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