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로 감소한 근로시간 1억2,500만개 일자리 해당

2021-10-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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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는 코로나 여파로 올해 근로자들의 근로시간 감소가 1억2,500만개의 정규직 일자리에 해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세계적으로 근로자들의 노동시간은 지난해 보다 4.3% 더 줄어들 것으로 ILO는 예측했다. 그러나 이 수치를 국가들 간 소득수준을 감안해 계산하면 최소 2.1% 포인트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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