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대중교통 일일 이용객 팬데믹 이후 최고

2021-10-27 (수) 0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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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 21일 하루 총 탑승객수 326만4,278명

뉴욕시 대중교통 일일 이용객 팬데믹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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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대중교통 일일 이용객수가 326만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뉴욕시 전철, 버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메트로노스 등을 이용한 총 탑승객수는 326만4,27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치이다.

야노 리버 MTA 회장 대행은 “팬데믹 이후 일일 이용객 최고치 경신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많은 뉴욕 시민들이 출퇴근, 공연 및 스포츠 관람, 식사 등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 팬데믹 이전 일상으로의 복귀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수단 중 LIRR은 지난 18~20일 동안 일일 평균 15만명을 실어 날랐으며 20일에는 15만5,242명으로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트로노스도 지난 9월 평균 이용객이 12만5,000명을 기록하며 지난 20일 하루 13만1,127명의 이용객이 이용하며 역시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MTA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 뉴욕시 대중교통 일일 평균 이용객수는 550만명으로, 팬데믹 직후인 지난해 4월에는 이용객이 95%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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