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FDA 자문위, 화이자 백신 5~11세 접종 권고

2021-10-27 (수) 07:15:5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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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는 26일 5~11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FDA는 자문위 권고를 바탕으로 수일 안에 5~11세 대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후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다음주 5~11세 대상 백신 사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에 5~11세 어린이 대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이 가능할 전망이다. 미국내 접종 대상 아동은 2,800만여명인 것으로 추산된다. FDA가 자문위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5~11세는 미국에서 보고된 모든 코로나19 감염 사례의 약 9%를 차지한다.

미 소아학회에 따르면 최근 6주간 어린이 11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FDA에 따르면 코로나19는 현재 5~11세 사망 원인 상위 10위 중 하나로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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