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 27일 ‘아이들은 즐겁다’ 상영
2021-10-26 (화) 12:00:00
이지원 감독의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Kids are Fine)가 제22회 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 한국영화와 문화의 밤 행사에서 특별 상영된다.
오는 27일 오후 7시45분 코스타메사에 위치한 스타라잇 트라이앵글 시네마(1870 Harbor Blvd.)에서 상영되는 이 영화는 이경훈, 이상희, 윤경호 주연의 가족 영화로 코리안 스팟라잇 선정작이다.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와 항상 바쁜 아빠, 조금은 외롭지만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9살 다이가 어느 날 엄마와의 이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며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어른들 몰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