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방치된 식당 옥외시설 철거 나서
2021-10-21 (목) 09:17:49
▶ 드블라지오, 해당 식당 옥외영업 허가 취소
뉴욕시가 방치된 식당들의 옥외 영업시설 철거에 나섰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8일 팬데믹 이후 식당 주변 공공장소와 도로변 주차 공간에 설치된 옥외 영업시설들 가운데 운영되지 않고 방치되어있는 시설들은 철거하고 해당 식당의 옥외영업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현재 뉴욕시교통국은 지난해 여름부터 현재까지 약 5만6,000개 옥외 식당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옥외 영업시설 관리가 부실한 식당 업주들을 대상으로 경고 조치와 함께 자진 철거를 명령했다”면서 “자진 철거를 하지 않는 곳은 시정부 차원에서 직접 철거를 실시하고 해당 공간은 주차공간 등으로 다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교통국은 현재까지 옥외 영업시설 운영 및 관리에 소홀한 식당 1만여곳에 경고 조치했으며 이중 24곳을 직접 철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