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지역 ‘오픈 스트릿’ 57곳중 13곳만 정상영업

2021-10-21 (목) 0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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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일원에 지정된 ‘오픈 스트릿’ 57곳 중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트랜스포테이션 얼터너티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뉴욕시내 오픈 스트릿의 퀸즈 지역 구간 57곳을 확인한 결과, 현재 13곳만이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픈 스트릿은 차량통행을 막고 주변 식당의 야외 영업이나 야외 문화 공연 개최 등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통행 차단 펜스가 파손되거나 한쪽 길가로 옮겨진 채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는 구간이 많은 상황이다.

트랜스포테이션 얼터너티브는 오픈 스트릿 지정으로 주차공간을 잃은 지역 차량 소유주들이 통행 차단 펜스를 훼손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 시정부가 이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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