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민이 주인되는 타운 만들겠다”

2021-10-21 (목) 09:16:1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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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스테파니 장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후보

“주민이 주인되는 타운 만들겠다”

스테파니 장(사진)

▶ “기득권이 타운행정 좌지우지 더이상 안돼
▶ 견제와 균형을 통한 부패 척결 이뤄낼것”

“부정부패를 걷어내 주민이 주인되는 팰팍 타운을 만들겠습니다.”
오는 11월 뉴저지 본선거에서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당선에 도전하는 스테파니 장(사진) 공화당 후보의 공약은 견제와 균형을 통한 부패 척결이다.

2018년부터 팰팍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 후보는 “팰팍의 정치 기득권이 타운 행정을 좌지우지하고 소수가 권력을 독점하는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팰팍의 주류이자 주인은 주민인데도 오히려 주민들이 정치권에 머리를 숙이고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있다”며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아닌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삼는 시의원이 진정 필요한 때다. 변화를 거부하는 후보를 선택할 지, 견제와 균형을 통해 부패척결을 이뤄낼 후보를 선택할 지 답은 명확하다”고 힘줘 말했다.


장 후보는 “시의원에게는 행정부 감시와 공정한 입법이라는 책임이 주어진다. 이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전문성과 소양을 갖춘 인물이 시의원이 돼야한다”며 “그렇지 못할 때 주민의 세금이 불투명하게 낭비된다. 지난 3월 뉴저지주감사원이 발표한 팰팍 타운정부의 혈세 낭비 보고서가 이를 생생히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예로 감사원 보고서에서 팰팍 타운정부 공무원들의 무분별한 유류비 예산 남용이 지적됐음에도 지난 7월 통과된 팰팍 타운정부의 2021년 행정예산안에서 유류비 관련 예산은 17만 달러로 전년 예산과 동일하다.

감사원 보고서에 문제로 지적됐고 타운정부도 시정을 약속했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은 것”이라며 “감사원 보고서에 적시됐듯이 주민을 대변하는 시의원들이 행정을 감시해야 하지만 팰팍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권력자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당당히 요구하는 시의원이 진정한 소통을 이뤄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후보는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주 감사원 보고서 지적 사항을 낱낱이 재검토해 비리와 부조리를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 주민들의 개혁 목소리를 근거 없는 루머 식으로 무시하는 정치권의 행태를 바로 잡고 싶다”며 “선거는 주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주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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