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한인타운 최다 교통티켓 ‘표지판 무시’ ‘안전벨트 미착용’

2021-10-19 (화) 08:25:5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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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1~9월 티켓발부 현황 109^110 관할서 총 9,474건

퀸즈 한인타운에서 가장 많이 발부되고 있는 교통법규 위반 티켓은 ‘교통 표지판 무시’와 ‘안전벨트 미착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의 ‘2021년 운전 중 교통위반(Moving Violation) 티켓 발부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퀸즈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와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 등에서 발부된 교통위반 티켓은 모두 9,47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교통 표지판 무시’로 인한 티켓 발급이 전체의 약 12%에 해당하는 1,17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안전벨트 미착용’이 1,168건이었다.


또 다음으로 ‘운전 중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987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찰서별로 보면 플러싱 일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는 ▶교통 표지판 무시가 678건으로 최다를 차지했고 ▶과속 530건 ▶신호 위반 527건 등의 순이었다.

베이사이드를 관할하는 111경찰서는 ▶안전벨트 미착용이 7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교통 표지판 위반 495건 ▶과속 491건 등의 순이었다.

한편 올들어 뉴욕시 전역에서 발부된 운전중 교통위반 티켓은 총 37만7,682개로 나타났으며, 티켓 발부 원인은 과속(9만1,809건), 교통 표지판 무시(5만2,681건), 안전벨트 미착용(2만7,554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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