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점심, 선물도 한아름

2021-10-15 (금)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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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점심, 선물도 한아름
LA 한인타운 지역 연장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10월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14일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 주최, 한인 의류업체 오렌지 샤인 및 에스피 후원으로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LA 윌셔 라이온스클럽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나와 점심 도시락과 겨울 의류 및 방역 물품 등을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물품을 받아들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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