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지사 선거 후보 여론 조사 캐시 호쿨 주지사, 지지율 44% 선두
2021-10-14 (목) 12:00:00
조진우 기자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내년 실시되는 주지사 선거 후보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 기관 매리스트 발표에 따르면 2022년도 뉴욕주지사 선거에서 호쿨 주지사는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검찰총장과 주마니 윌리엄스 뉴욕시공익옹호관 등과의 3자 대결에서 가장 많은 44%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제임스 총장 28%, 윌리엄스 공익옹호관 15% 등의 순이었으며 1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가 포함된 4자 대결에서도 호쿨 주지사는 36%를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렸으며, 제임스 총장 24%, 쿠오모 전 주지사 19%, 윌리엄스 공익옹호관 9%, 잘 모르겠다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무 수행능력에 대해서도 뉴욕주민 2명 중 1명은 호쿨 주지사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8월 쿠오모 전 주지사가 성추행 스캔들로 자진 사퇴해 호쿨 부주지사가 주지사직에 오른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보다 18% 상승한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8일 뉴욕주 유권자 822명으로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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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