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여빈,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모델 됐다

2021-10-13 (수) 김효진 기자
크게 작게

▶ 아르마니 뷰티, 배우 전여빈 전속 모델로 선정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떠오른 대세 배우 전여빈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전여빈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베스트 파운데이션인 ‘디자이너 리프트’의 화보를 시작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전여빈은 “평소 즐겨 사용했던 브랜드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추구하는 내면의 파워풀한 힘을 지니면서도 우아함을 갖춘 여성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디자이너 리프트’ 화보에서 전여빈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화사한 상앗빛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