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공회의소 ‘상공인의 밤’행사 ...12월12일 메리어트 호텔 워터프론트서 150명 참석

2021-10-12 (화) 1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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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ㆍ이사장 임영택)는 제33대 임기를 마치면서 오는 12월12일 오후 5시 시애틀 매리어트 호텔 워터프론트에서 ‘2021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 상공회의소의 송년의 밤 행사로 개최되는 이날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는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린다.

상공회의소는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 지난 2년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부터 2년간 새롭게 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임원과 이사진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시상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상공회의소는 장소 문제로 모두 150명까지만 올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며 오는 11월12일까지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후 4시부터 리셉션이 열리고, 이어 5시부터 1부 행사, 오후 6시30분 저녁 식사, 오후 7시30붙부터 2부 순서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약: 케이 전 회장(206-898-4915)
시애틀 매리어트 워터프론트: 2100 Alaskan Way, Seattle, WA 9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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