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출시 임박

2021-10-12 (화) 0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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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 FDA에 긴급사용 신청

미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의 긴급 사용 승인을 연방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MSD는 10일 낸 성명에서 경미하거나 보통 수준의 증세를 보이지만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미국 내 긴급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DA는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몰누피라비르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FDA의 결정은 몇 주 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FDA가 심사를 거쳐 긴급사용을 허가하면 몰누피라비르는 첫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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