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서 실종 NJ 한인여성 추정 시신 발견
2021-10-12 (화) 08:14:02
서한서 기자

로렌 조(31·사진
지난 6월말 캘리포니아 유카 밸리에서 실종됐던 30대 뉴저지 한인여성으로<본보 10월1일자 A3면 보도>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확인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은 6월28일 실종된 로렌 조(31·사진)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던 중 유카 밸리의 험난한 사막 지역에서 미확인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신은 신원 확인 및 사인 파악을 위해 샌버나디노카운티 검시소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해당 시신이 조씨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조씨의 가족들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은 조용히 숨죽이고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6월 28일 오후 5시께 유카 밸리 벤마 트레일에 있는 에어비엔비 숙소를 떠난 모습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조씨는 당시 전 남자친구 등과 함께 여행 중이었는데, 휴대전화와 지갑, 물, 음식 등을 남겨둔 채 숙소를 떠난 뒤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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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