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회 주최‘제20회 추석대잔치’
▶ 무궁화 꽃이… · 줄다리기 등 오징어 게임 놀이에 열광

뉴저지한인회 주최 ‘제20회 추석대잔치’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 주최 ‘제20회 추석대잔치’는 K-놀이와 K-Pop 등 한국 문화 체험의 장이 됐다. 특히 넷플릭스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징어 게임’에는 온라인을 통한 사전 참가 신청자만 126명에 달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손한익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징어 게임은 한인은 물론 아시안 및 타인종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줄다리기와 줄넘기,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위바위보 등으로 진행, 참가자 및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게임을 통해 대한항공 왕복항공권은 인도계 참가자가, 1,000달러 현찰은 백인 참가자가 각각 받았다.
한 타인종 참가자는 “오징어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싶어 친구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했다”며 “특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색다른 체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진행된 K-Pop 행사는 K-Pop 아이돌 범한 & 제이 장의 공연과 K-Pop과 Rapping(본스타/이희선), K-Pop 댄스 공연(I Love Dance), K-Pop 콘테스트 등으로 꾸며졌다. K-Pop 콘테스트 대상은 팰리세이즈 팍 고등학교 팀이 차지했다.
한국문화공연도 인기를 끌었는데 난타(아랑조이) 공연과 함께 안은희 춤누리 무용단, 우리가락 한국문화 예술원, 정혜선 무용단, 국제 중앙 무용문화 연구원 등의 다양한 공연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또한 저녁시간 펼쳐진 연예인 공연은 인기 코미디언 엄영수, 배영만씨의 사회로 이창환, 나운하, 신나라씨 등 한국의 유명가수들이 히트 곡들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미주지역본부(본부장 심화섭) 등이 후원한 김치축제 현장에서 담근 김치는 270여 포기로 모두 아시안 등 타인종을 위한 시식용으로 사용되거나 판매 됐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