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재외유권자 등록 시작
2021-10-11 (월)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내년 한국 대선을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10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LA 총영사관은 2층에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 신청·신고를 위한 접수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업무에 돌입했다. 유권자 등록은 사전 예약없이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 총영사관을 방문하면 되며 인터넷 홈페이지(ok.nec.go.kr)에서도 가능하다. 등록 첫 날인 10일 김범진 선거관(맨 오른쪽) 등 담당자들이 유권자 등록 업무를 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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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