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저소득층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다운페이먼트 보조금을 2배 이상 늘렸다.
뉴욕시주택보존개발부(HPD)는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저소득층 뉴욕시 주민에게 다운페이먼트 비용을 보조하는 프로그램(The HomeFirst Down Payment Assistance Program)의 지원 액수를 기존의 4만달러에서 최대 10만달러로 상향조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자격 조건은 뉴욕시 5개 보로 내에서 1~4가구의 주택, 콘도, 코압 등을 처음 구입하는 뉴욕시민으로, 지역 중위소득의 최대 80%(3인가족 기준 8만5,950달러) 이하 여야 한다.
보조받은 지원금은 주택 구입시 다운페이먼트나 클로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자들은 주택 구입자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최소 15년까지 거주할 경우에는 지원금 전액을 탕감 받을 수 있다.
뉴욕시는 지난 2004년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3,000곳 이상의 가구에 혜택을 제공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PD 웹사이트(nyc.gov/homefirs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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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