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박스 ‘사랑 실천’ 모금액 전달
2021-10-06 (수)
<사진 홉박스>
비영리자선단체 홉박스 유스오케스트라(단장 윤경주)가 지난 8월 10주년 정기연주회로 모금한 9천달러를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비영리단체 ‘선데이 프렌즈’(4천달러)와 ‘Guiding Light Project’(4천달러), ‘Save the Children’(1천달러)에 기부해 사랑을 실천했다. 홉박스는 8월12일 온라인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의 선율을 전했으며, 올해도 본보가 특별 후원했다. 지난달 29일 홉박스 대표 학생들이 ‘Guiding Light Project’ 피터 정 목사를 만나 기금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브랜드 오, 피터 정 목사, 줄리아 김, 앤드류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