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전철역과 버스에 설치된 터치형 결제시스템 ‘옴니’(OMNY)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사진)가 출시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5일 뉴욕시내 주요 소매점에서 옴니 교통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옴니 교통카드 구입비용은 5달러로 온라인에서 어카운트를 개설한 뒤 데빗카드 또는 크레딧카드로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소매점이나 전철역에 설치된 옴니카드 벤딩 머신에서 현금으로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도 있다.
옴니는 카드를 갖다 대기만 하면 내장된 원격 칩으로 자동 결제되는 무접촉 시스템이다.
현재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디스커버 등 크레딧카드와 애플페이, 구글페이, 삼성페이, 핏빗페이 등의 결제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MTA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모든 전철역에 옴니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으로 2023년 말부터는 현재의 마크네틱형 메트로카드 발급을 중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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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