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책 통해 학생들 용기 얻기를 바래”

2021-10-04 (월) 0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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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플라이 루카스 안군 ‘신데렐라 이야기’동화책 출간

▶ 수익금 저소득층 지원에 기부

“책 통해 학생들 용기 얻기를 바래”
루카스 안(사진)군이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한 동화책을 펴냈다.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더 스프링 스쿨 8학년에 재학 중인 안군은 비영리단체 기브챈스(이사장 이형민)에서 지난 여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가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해냈으며,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틈틈이 지은 글을 모은 책 ‘신데렐라 이야기’(A Cinderalla Story)를 최근 펴냈다. 책은 동화 신데렐라 이야기가 끝맺음 되고 난 후의 이야기를 안군의 상상으로 펼쳐냈다. 책 삽화는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티 조씨가 맡았다.

안 군은 책 출간 후 평소에 책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저서를 기부했으며, 향후 판매 수익금을 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데 전달할 계획이다.

안 군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기브챈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책을 읽고 많은 학생들이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책은 현재 전자책으로 출시 돼 아마존 킨들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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