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사이드 일대 방치 차량 우후죽순

2021-10-01 (금) 0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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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말 현재 430건 핫라인 접수

올들어 퀸즈 베이사이드 일대에 400여대 이상의 차량이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 311 핫라인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 현재까지 접수된 방치된 베이사이드 차량 관련 민원건수는 총 430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방치 지역으로는 클리어뷰팍 골프코스,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인근, LIRR 베이사이드역 인근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뉴욕시 전역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관련 민원접수건은 3만4,500여건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민원 수보다 900여건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차량으로 출퇴근하던 각 지역 주민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차량 유지비용에 부담을 느낀 일부 주민들이 차량 등록갱신, 개스비, 수리 등의 관리비용 지출보다 벌금 티켓을 부과 받는 것이 낫다고 여겨 차량 관리에 소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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