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중교통서 마스크 미착용 집중단속

2021-09-30 (목) 06:52:5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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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5일간 범칙금 티켓발부 16건 불과

뉴욕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탑승객에 대한 마스크 미착용 집중단속이 시작됐지만 범칙금 티켓 발부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탑승객에게 발부된 범칙금 티켓은 24~28일 사이 단 16건에 그쳤다.

MTA는 지난 22일 대중교통 탑승객에 대한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본보 9월23일자 A3면>


뉴욕시는 지난해 4월 팬데믹 이후 시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지난 해 9월부터 마스크 미착용 탑승객에게 50달러의 범칙금 티켓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1일까지 단 41건의 범칙금 티켓을 발부하는데 그치는 등 그동안 사실상 단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MTA 대변인은 “지난 5일간 단속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658명의 탑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으며 마스크 2,702개를 무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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