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서 가정폭력 방지 침묵 행진

2021-09-30 (목) 06: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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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가정상담소, 10월1일 109경찰서 앞서

▶ 정치인^주민 등 100명 참여

플러싱서 가정폭력 방지 침묵 행진

29일 가정폭력 방지 침묵행진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왼쪽)과 에릭 아가리조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가 가정폭력 인식의 달인 10월을 맞아 퀸즈 플러싱 일대에서 가정폭력 방지 침묵 행진을 전개한다.

뉴욕가정상담소 관계자들은 29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는 10월1일 오후 5시 플러싱에서 ‘제24회 가정폭력 방지 침묵행진’을 열고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진에는 뉴욕가정상담소와 가족 관련 비영리단체, 지역 정치인, 주민 등 100명 이상이 동참한다. 109경찰서 앞에서 시작돼 유니온 스트릿, 노던 블러바드 등을 경유해 109경찰서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지혜 소장은 “팬데믹(대유행) 이후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정폭력 피해자분들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면서 “가정상담소가 운영 중인 핫라인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사례는 팬데믹 이전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 신체적인 폭력 뿐 아니라 정신, 언어, 문화, 신분 등 다양한 상황과 원인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가정상담소 24시간 무료 핫라인 전화 상담:718-46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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