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DC 국장 “부스터샷 접종 너무 서두르지 마라”

2021-09-29 (수) 0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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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27일 부스터샷을 맞으려고 너무 서두르지 말라고 말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시사 잡지 애틀랜틱이 화상으로 개최한 정치·경제·문화 포럼 ‘애틀랜틱 페스티벌’에서 “가서 부스터샷을 맞는 것은 ‘뛰지 말고 걸어라’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은 여전히 효과가 아주 좋다”며 “우리는 지금 문제가 벌어지기 전 이(부스터샷)를 여러분에게 가져오기 위해 데이터를 검토하는 과학적 실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정말로 적절한 절차를 거친 다음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현재 백신의 효과가 좋은 만큼 부스터샷을 맞으려고 지나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아직 부스터샷 승인이 나지 않은 모더나와 존슨앤존슨(J&J) 백신에 대해서도 CDC가 곧 검토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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