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불법 마시지업소 여전히 성행

2021-09-27 (월) 07:49:03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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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매장보다 2배 많아

뉴욕시에서 여전히 불법 마사지 업소가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5개 보로에 있는 불법 마사지 업소는 최소 629개로 파악된다. 신문은 헤이릭리서치의 자료를 바탕으로 뉴욕시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보다 불법 마사지 업소가 최소 2배나 더 많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퀸즈는 최소 269개 불법 마사지 업소가 운영 중으로 파악돼 스타벅스 매장 수보다 5배나 더 많다.

신문은 성매매 혐의에 대한 체포가 급감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성매매 관련 체포건수는 1,130건이었으나 2019년 623건, 2020년 316건으로 크게 줄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16일 기준 단 30건을 기록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성매매를 비범죄화하고 성 노동자를 지원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 노동자 대다수는 강압이나 경제적 이유 때문에 성매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 처벌보다는 지원과 보호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것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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