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아시안여성에 침 뱉고 비하발언
2021-09-24 (금) 07:10:39

<사진제공=NYPD>
맨하탄 미드타운에서 30대 아시안 여성이 인종증오 범죄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37분께 맨하탄 웨스트 40스트릿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서쪽방면으로 길을 걷던 아시안 여성(34)에게 다가가 침을 뱉은 뒤 아시안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고 동쪽 방면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공개수배(사진)하고 시민들의 제보(800-577-8477)을 당부했다.
한편 NYPD가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본보 9월8일자 A3면>에 따르면 올해 8월말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아시안 증오범죄는 1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건에 비해 37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