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뉴욕오픈태권도챔피언십 및 한국문화 페스티발’
▶ 7개부문 300여개 세부종목 펼쳐져…한식 우수성 소개도

‘2021 뉴욕오픈태권도챔피언십 및 한국문화 페스티발’ 주최측 관계자들이 23일 본보를 방문해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박연환 대회장, 하세종 고문, 김애지 사무총장, 문용철 대회장.
10월9일 롱아일랜드 마운트 세인트 빈센트 칼리지서
미 동부 태권도인들의 대제전인 ‘2021 뉴욕오픈태권도챔피언십 및 한국문화 페스티발’이 내달 9일 롱아일랜드 마운트 세인트 빈센트 칼리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미국내 태권도 보급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취지로 마련된다.
대회는 품세, 겨루기, 격파를 포함한 7개 부문에서 연령별, 체급별 300여개의 세부종목이 펼쳐질 예정으로,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 메사추세츠,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등에서 그간 실력을 갈고 닦은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와함께 행사장에는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마련하는 200명분의 비빔밥 이벤트와 at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한국 특산품시식 행사, 한국 전통 문화 공연 등이 열리는가 하면 한국 관광공사 뉴욕지사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타민족들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연환 대회장은 23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뉴욕오픈태권도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열려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와 한식을 미국사회에 널리 소개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번 대회가 팬데믹으로 움츠러든 한인사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참가하는 12세 이상 선수와 코치진은 대회 전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접종을 마쳐야 하며 경기장 입장 전 접종 내역을 증명해야한다. 또한 선수는 시합 외의 상황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2~11세 백신 미접종자는 대회 당일 기준 72시간 이내 코로나19 PCR검사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 등록 마감일은 내달 2일까지로 온라인(www.nyopentkd.og)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