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복지센터’ 내일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
2021-09-24 (금) 12:00:00
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오는 25일(토)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 8, Buena Park)에서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 (미 연방 빈곤 소득의 150% 이내 또는 공적 부조 수혜자)이 시민권 신청비를 면제 받고 신청할수 있도록 도와 준다. 선착순 30명에 한해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민권 신청을 위해서는 ▲일반 영주권을 받은 지 5년이상 경과 ▲결혼을 통한 영주권자의 경우에는 3년 이상 경과 ▲최근 5년간 미국내 거주 기간이 2년 6개월 이상 되어야 한다. 사전 예약 해야 한다.
문의 (714) 44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