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가을의 길목에

2021-09-23 (목)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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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가을의 길목에
22일 남가주 전역에 막판 폭염이 닥쳤지만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추분인 23일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지는 등 가을 분위기가 느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국립기상청이 예보했다. 일교차가 심해져 서둘러 독감주사를 맞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점이다. 22일 LA 다운타운의 청명한 하늘 아래 흔들리고 있는 갈대의 풍경이 남가주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서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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