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내달 15일까지 모이사나이트·칼라스톤 특별전
고베쥬얼 그룹의 플래그 샵 ‘젬코’
LA를 비롯해 뉴욕과 버지니아 등 미주 한인들을 상대로 20년 가까이 최대 규모의 보석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진주 등 보석의 명가 고베쥬얼 그룹이 지난 15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 플래그 샵(Flag Shop) ‘젬코(Gem Ko)를 그랜드 오픈 했다.
LA 한인타운 중심가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에 자리 잡은 ‘젬코’는 고베쥬얼 그룹의 본점격으로 각종 진주보석을 비롯해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의 칼라스톤, 그리고 근년에 들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아몬드 대용석 모이사나이트 등 각종 보석 5,000여점을 구비했다.
고베쥬얼 그룹은 ‘젬코’ 그랜드오픈 기념으로 모이사나이트와 칼라스톤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은 15일~10월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 달 간 이어진다.
‘젬코’는 7캐럿 대형 모이사나이트를 비롯, 보조석으로 다이아가 박힌 5캐럿 모이사나이트 반지 그리고 3부 42개로 제작한 모이사나이트 테니스 팔찌 등 40여점을 전격 공개한다.
또한 매장 오픈 기념으로 진주목걸이, 칼라스톤 귀고리, 반지, 브로치 등을 무조건 싸게 팔고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칼라스톤 팔찌나 브로치를 선물로 증정하는 화끈한 공짜선물 잔치도 벌인다.
고베쥬얼 그룹은 “이번 칼라스톤과 모이사나이트 특별전에서는 불타는 듯한 루비, 쿨한 사파이어 블루, 바닷 빛을 닮은 에메랄드 등 대담한 칼라스톤과 팬더믹에도 그 인기가 식지 않으면서 오히려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모이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젬코는 분기별 한 차례씩 한인 여성들이 선호하는 한국세공 보석 등 각종 보석의 특별 초대전을 여는 등 보석사업을 다양화, 다각화함으로써 특히 세공이 뛰어난 한국의 보석을 알리는 LA 보석의 명가로 키워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젬코(Gemko)’ 오픈 기념 모이사나이트와 칼라스톤 특별전
일시: 9월15일~10월15일 한달간
장소: 옥스포드 팔레스호텔 1층(8가와 옥스포드)
주소: 745 S Oxford Ave suite A, LA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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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