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월9일 뉴저지 추석 잔치 열린다

2021-09-21 (화) 07:00:5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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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회, 릿지필드팍 뉴오버펙 공원서

▶ 김치축제· K팝 경연 등 한국의 맛과 문화 알릴것

10월9일 뉴저지 추석 잔치 열린다

20일 뉴저지한인회 손한익(가운데) 회장과 미셸 송(왼쪽) 수석부회장, 손종만 뉴저지네일협회장이 올해 추석잔치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엄영수· 배영만 등 출연 연예인 공연도

뉴저지한인회가 다음달 9일 2021년 추석 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20일 한인회 임원진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뉴저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추석 잔치가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릿지필드팍 뉴오버펙 공원(111 Challenger rd)에서 펼쳐진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은 “올해 추석잔치는 한인들을 위한 축제이자 주류사회에 김치 등 한국의 맛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취지로 열린다”며 “김치 담그기 체험 등을 통해 한식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보급하는 경제 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만큼 한인 경제계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저지한인회는 이번 추석잔치에서 김치축제와 K팝 경연 등을 통해 한국의 맛과 문화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추석잔치에서 처음 실시되는 김치축제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을 하면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김치를 담글 수 있고 이를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팀 단위로 100달러다.

미셸 송 수석부회장은 “현재 30팀 정도가 참가 예약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K팝 경연은 예선을 거친 8팀이 행사 당일 본선 대결을 펼친다.

이 외에 연예인 공연도 펼쳐진다. 코메디언 엄영수^배영만를 비롯해 가수 이창환^나운하^신나라 등 한인 1세대에게 친숙한 연예인들이 무대에 올라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필 머피 주지사를 초청하는 등 뉴저지 유력 정치인들이 다수 참여해 한인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뉴저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추석잔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행사 성공을 위한 벤더와 자원봉사자 참여가 꼭 필요한 만큼 언제든 한인회로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 문의 732-213-736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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