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무상 프리K’ 내달 4일부터 시작

2021-09-21 (화) 06:57:53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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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명 정원…내년부터 정원 확대

▶ 21일 등록접수 선착순 마감

팰팍 ‘무상 프리K’ 내달 4일부터 시작

20일 뉴저지 팰팍학군 제이슨 김(왼쪽부터) 교육위원장, 조셉 시릴로 교육감, 질리안 로메로 얼리차일드후드 초등학교 교장이 팰팍 프리K 세부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4세 대상 무상 프리킨더가든(프리K)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빠른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한다. 팰팍 학군의 조셉 시릴로 교육감과 제이슨 김 교육위원장, 질리안 로메로 얼리차일드후드(ECC) 초등학교 교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뉴저지주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실시되는 3~4세 대상 팰팍 프리K가 오는 10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세부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팰팍 학군에 따르면 주정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무상으로 제공되는 2021~2022학년도 팰팍 프리K는 60명이 정원이다. 프리K 등록 접수는 21일 오후 6시부터 ECC 초교(271 2nd St)에서 이뤄진다. 시릴로 교육감은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프리K가 필요한 3~4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이날 꼭 등록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릴로 교육감은 “지난 여름에 주정부에 프리K 지원금을 신청했고 최근 승인이 이뤄져 2021~2022학년도부터 82만여 달러 예산을 받게 됐다”며 “올해는 정원이 60명이지만 내년 2022~2023학년도에는 75명으로 늘리는 등 매년 정원을 확대해 팰팍의 모든 3~4세는 무상으로 프리K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릴로 교육감과 제이슨 김 교육위원장은 팰팍 학군의 과밀학급 및 노후된 학교 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께 학교 개보수 주민투표를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팰팍에서는 6,000여만 달러 규모 학교 개보수안이 주민투표에 부쳐졌으나 주민 다수의 반대로 부결된 바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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