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년간 6,000건 이상 무료법률상담”

2021-09-21 (화) 06:50:2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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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무료법률상담 10주년 맞아

▶ “자원봉사 참여해준 한인 변호사들에 감사”

“10년간 6,000건 이상 무료법률상담”

진 강(뒷줄 왼쪽 세번째)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과 무료 법률상담팀을 이끌고 있는 이수연(두번째 줄 왼쪽 두번째) 이사 등 한인 변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진 강)가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이했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는 17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지난 10년 동안 무료 법률 상담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준 한인 변호사들을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법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더욱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2011년 5월부터 매월 첫주 화요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뉴욕 일원 한인들을 대상으로6,000건 이상의 법률 상담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3월부터는 전화상담을 통해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맨하탄 뉴욕한인회관, 뉴저지 한인동포회관에서 법률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변호사협회의 무료 법률상담 팀을 이끌고 있는 이수연 이사는 “봉사에 앞장서 준 변호사들이 있었기에 10년 동안 한인 사회에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법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법률상담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핫라인(833-525-2469) 또는 이메일(kalagny.probono@gmail.com)로 사전 예약 후 변호사협회 웹사이트에서 신청서(https://kalagny.org/probono)를 작성하면 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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