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마트 뉴저지 리지필드 매장에 문을 연 ‘전라남도 농수산물 상설전시판매장’ 2호점 개장식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한양마트 뉴저지 리지필드 매장에 ‘전라남도 농수산물 상설전시판매장’이 개장했다. 지난해 12월, 한양마트 뉴욕 힉스빌 매장에 개장한 1호점에 이어 뉴저지 리지필드 매장에 2호점이 개장한 것으로 보성녹차한과, 모시송편, 영광굴비, 완도미역과 김, 여수 젓갈 반찬 등 전남 소재 약 30개 업체에서 생산한 신토불이 200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남 상설전시판매장을 운영하는 Korepia의 김충곤 대표는 “전라남도가 2017년부터 역점으로 추진해온 상설판매장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마트 뉴저지 리지필드 매장에 2호점을 개장하게 됐다”며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에 3호점 개장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한양마트 오종건 전무와 aT 미주본부&뉴욕지사 심화섭 본부장, 전라남도 미주사무소 서명섭 소장, 뉴욕호남향우회 정영종 회장,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 뉴저지한인상록회 차영자 회장, 뉴욕총영사관 안중곤 영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미국사무소장), 토마스 박 팰팍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했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