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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여성경영인들 친목 다져

2021-09-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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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 뉴저지 연례 미팅 성황

뷰티업계 여성경영인들 친목 다져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 주최, 뷰티플러스 주관 ‘20주년 기념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 연례 미팅 행사’ 참가자들이 이형무 사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회장 나금자)가 주최하고 뉴저지 소재 뷰티플러스(대표 이창무)가 주관한 2021년 20주년 기념 뉴저지 연례 미팅 행사가 19일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성황리 열렸다.

협회 나금자 회장은 “협회는 뷰티업계 여성 경영인들이 중심체 역할로 정보 교환과 친목을 다지면서 성장하고 있다”며 “7년 전 2014년 세계한상대회를 운영하는 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가 임명 돼 매년 50-70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한상드림장학회 장학금 모금에도 적극 참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뷰티플러스 이창무 대표는 “20주년을 맞아 미주 전역 90개에 가까운 미주뷰티서플라이 여성회(BBWA) 스토어 회원들이 참석, 협조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상품 제품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메트로보험헬스그룹과 뷰티플러스가 참석 회원 전원에게 기념 선물을 제공했다.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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