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코리아타운협·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 뉴욕시장실 패트릭 콴 수석자문과 미팅
미드타운 사우스 경찰서의 브라이언 켈리 대민담당 경찰, 뉴욕코리아타운협회 피터 전 대외수석부회장, 이영희 회장,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테렌스박 회장, 패트릭 콴 뉴욕시장실 시장 수석고문, SBS 마이클 퐁 디렉터, 미드타운 커뮤니티 자문위원회 브라이언 웨버 회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뉴욕코리아타운협회>
뉴욕코리아타운협회(회장 이영희)와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회장 테렌스 박)이 한인 타운 치안 증진 및 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이들 두 단체는 지난 10일, 뉴욕시장실의 패트릭 콴 시장 수석자문(Mayor’s Senior Advisor)과 미드타운 사우스 경찰서 관계자, 스몰비즈니스서비스(SBS)의 마이클 퐁(Michael Fong) 디렉터 등과 만나 타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미팅에서 뉴욕시장실의 패트릭 콴 수석자문은 현재 맨하탄 32가 한인타운(K타운) 입구에 배치돼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동버스의 지속 배치 계획을 밝혔고, 미드타운 사우스 경찰서는 한인타운의 치안 증진을 위해 경찰력을 추가 배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SBS는 한인 타운 상인 대상, 벌금 방지 및 식당 등급(Grade)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 계획을 밝혔다.
뉴욕코리아타운협회 김정민 사무총장은 “경찰력이 추가 배치되면 한인 타운의 치안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SBS 세미나는 10월 개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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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