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오늘 부스터샷 접종 여부 결정
2021-09-17 (금) 10:02:25
연방식품의약국(FDA) 자문단이 오늘(17일 )회의를 열고 모든 미국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힐지를 결정한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17일 회의를 열고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3회차 접종을 승인하라고 FDA에 권고할지에 대해 표결을 한다고 16일 보도했다.
그러나 앞서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이나 정식 승인을 할 때와 달리 어떤 결론이 날지에 대한 전망은 불투명하다.
면역력의 연장·강화를 위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두고 과학계가 쪼개져 있기 때문이다. 핵심 쟁점은 ‘지금 당장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이 필요한가’로 압축된다.
부스터샷을 지지하는 진영에는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앨러지·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비베크 머시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조 바이든 대통령 등이 있다.<연합>